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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18

인천 무의도입구 카페 바다가 보이는 할리스커피 가는 법 인천에 왔으니 차한잔 하면서 바다를 구경해야죠. 무이도입구에 있는 할리스커피가 바다보이는 카페로 유명하더라구요. ♬무이도입구 가는 방법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터미널1에서 하차 인청공항 3층 7번출구로 나가서 무의1 버스타고 무의도입구에서 하차 예상보다 훨씬 크고 넓었어요. 잔디밭이 있을 줄 몰랐는데 밖에 앉아서 마시면 더할나위없이 힐링이겠더라구요. 하도 유명해서 사람도 바글바글^^ 바다가 바로 코앞에 있어요. 이날은 날이 좀 덥긴했는데 좀 더 선선해지면 시원하니 좋겟어요. 저는 할리스커피가 참 좋아요. 맛도 있고 분위기도 아늑하니 편안해요. 베이커리 맛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제가 예전에 알바를 했던 적이 있어서 정감가요ㅎㅎ 실내에서도 광활한 바다가 촥 펼쳐진게 잘 보여요. 밖에 앉고 싶었는데 엄마가 .. 2022. 9. 13.
인천 무의도 맛집 솔밭회조개구이 버스타고 무의도입구 가는법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 엄마와 함께 인천 무의도입구를 가기로 했어요. 얼마전에 차를 폐차하는 바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에요. ♬무의도 입구 가는 방법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터미널1에서 하차. 3층 7번 출구로 나갑니다. 무의1번 버스를 타서 '무의도입구'에서 하차. 버스에서 내려서 솔밭회조개구이를 네이버지도에 검색하면 3분만에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희는 솔밭회조개구이를 찾아가려고 간건 아니었고 원래는 가던 조개구이집이 있는데 문을 닫아서....ㅜㅜ 괜찮은 집이 있나 돌아댕기다가 찾은 집이에요. 건물이 큼직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호감이 갔어요. 위층에는 카페도 있어서 조개구이를 먹고 차한잔 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조개구이 가격 소(2인) 70000원 중(3인) .. 2022. 9. 12.
단양 가볼만한곳 야경이 보이는 카페 다누리스카이라운지 실컷 놀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다누리아쿠아리움 건물 맨 꼭대기에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단양의 밤은 이런 풍경이기때문에 다누리스카이라운지에서 보면 더 멋지지않을까란 생각이었어요. 입성하자마자 식물들이 즐비한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 제가 생각한 인테리어랑 달라서 놀랬어요ㅋㅋ 뭔가 플랜테리어같기두 하고 아닌 것 같기두 하고.... 살짝 조잡한 느낌도 들었어요ㅠㅠ 음료의 가격은 그냥 딱 기본적입니다. 병음료와 케이크도 있어요. 화분은 구매할 수 있는 거였어요. 밤이라 그런지 훵하네요~ 제가 생각한 느낌의 야경이 아니어서 대실망했어요ㅠㅠ 밖이 잘 보이지 않아요.... 혹시 낮이 더 나은거 싶어서 다른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낮에 보는 게 훨씬 낫더라구요. 다누리스카이라운지 가시는 분들 반드시 낮에 .. 2022. 8. 29.
단양 가볼만한곳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잔도길 가는 법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길을 갈 예정이라면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놀고 잔도길을 걷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아니면 그 반대로 잔도길을 따라 걸어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잔도길이 엄청 길기 때문에 만천하에서 놀기도 전에 힘이 빠질 수도 있으니 잔도길을 후자로 코스를 잡는 것이 좋을 듯해요. 잔도길 입구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나와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엠블램이 세워진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단양강 잔도라고 세워진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길을 건너기만 하면 됩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단양강을 구경하며 강바람을 맞으니 시원하라구요.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흘려서 걷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엄마도 기분 좋으신지 계속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길이가.. 2022. 8. 25.
단양 놀거리 만천하스카이라운지카페 땅콩커피 단양 여행을 오기 전에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가면 땅콩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모노레일을 타기 전 만천하스카이라운지카페를 들렸어요. 위치는 전망대 매표소를 지나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있습니다. 제가 딱 타이밍 좋을 때 여행을 가서 그런지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만천하 땅콩커피 6500원입니다. 대부분의 음료들이 6천원대네요. 서울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가격이에요. 우유아이스크림도 팔아요. 가격은 4000원. 와플, 크루와상 등 베이커리도 팔고 병음료도 팔아요. 놀다가 출출하면 사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생각보다 넓은 편이에요. 창가에 앉으며 단양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운치있어요.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이가 있으신분들도 안심입니다.. 2022. 8. 22.
단양 박쏘가리 매운탕 가장 잘하는 맛집 단양에 왔으니 쏘가리 매운탕을 안 먹을 수 없겠죠? 쏘가리 매운탕으로 가장 유명한 박쏘가리에서 저녁 먹었어요. 시내 중간에 있고 묵고 있던 숙소와 가까워서 찾기 쉬웠어요. 보기만 해도 싱싱해 보이는 물고기들이 있네요. 폭우가 쏟아진 다음날 단양에 와서 그런지 여행 내내 관광객들이 없었어요. 유명한 박쏘가리도 저녁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더라구요. 쏘가리 매운탕 2인 70,000원이고 메기 메운탕은 40,000원으로 훨씬 저렴해요. 하지만 단양하면 쏘리죠. 쏘가리 매운탕으로 주문했어요. 단양은 어딜가도 반찬은 정말 푸짐하게 주는 것 같아요! 하나씩만 집어먹어도 밥 한공기는 그냥 뚝딱입니다. 근데 단양은 간을 좀 슴슴하게 하는 편인 것 같네요. 맵고 짠 것에 길들여진 제 입맛에는 조금 아쉬웠어요. 매운탕..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