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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조아라에서 출판사 컨택받을 수 있는 글쓰기 꿀팁 1

by 산뜻한하루 2020. 8. 28.

 

조아라에서 

출판사 컨택받을 수 있는 

글쓰기 꿀팁

조아라 출판사 컨택

조아라에서 출판사 컨택 받을 수 있는

글쓰기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조아라에서 소설을 연재 중이며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처음 연재를 시작한 날짜는 20년 6월이며

두 달이 조금 넘은 상태인데 

13편까지 연재했을 당시 출판사로부터

출간 계약에 대한 컨택 쪽지가 와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버킷리스트가 출간이었고

기대도 없던 첫 작품에 출간이 이루어질 수

있어서 기분이 굉장히 얼떨떨했어요ㅎㅎ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저는 지금 40편까지 연재했고(진행 중)

선작도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멘트에 독자님들께서 

글이 재밌다고 좋은 말씀을 많이 주시고

출판사 담당자님께서도 

글이 좋다고 하셔서 글 쓰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감안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꿀팁

1) 1화 첫 문단 그리고 1화에 힘주자

- 독자님들은 대게 1화를 읽고 또는

1화 중간까지 읽고 그것도 아니라면

첫 문단을 읽고 이 글을 계속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 판단합니다.

저는 보통 한 문단까지만 읽고 재미없으면

가차 없이 뒤로 가기를 누르는데요.

1화에서 주인공에게 벌어진 일 또는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궁금증과

흥미로움을 유발한다면

다음 편으로 독자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2) 주인공에게 목표를 심어주자

- 주인공에게는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있어야만 이야기를 끌어 나갈 수 있고

그 목표가  글의 핵심이 된답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백수라 한다면

취업성공이 목표가 되어

노력과 끈기로 끝에는

결국 취업에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로

마무리될 테고 글의 전체가이탈 없이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어 매끄럽고

좋은 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3) 글을 너무 어렵게 쓰지 말자

- 읽는 사람 입장에 서서

글이 잘 이해되는지, 문장이 매끄러운지

단어를 옳게 사용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글을 어렵게

쓰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단어, 용어를 굳이 쓰지 않아도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밌다면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4)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자 

- 주인공에게 시련과 고통을 주어

그것을 어떻게 헤져나갈 것인지를

보여주세요.

마냥 평화롭기만 한 주인공의 일상보다는

위기와 모함 등 주인공이

힘들어할 때 독자들이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요. 

  독자들은 주인공에 이입하며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7번 쓰러져도 7번 일어나는 주인공을

보며 영향을 받는 답니다.

 

 

나머지는 2편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제 글이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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