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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

인천 무의도입구 카페 바다가 보이는 할리스커피 가는 법

by 산뜻한하루 2022. 9. 13.

인천에 왔으니 차한잔 하면서 바다를 구경해야죠. 무이도입구에 있는 할리스커피가 바다보이는 카페로 유명하더라구요. 

 

♬무이도입구 가는 방법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터미널1에서 하차

인청공항 3층 7번출구로 나가서

무의1 버스타고 무의도입구에서 하차

 

 

예상보다 훨씬 크고 넓었어요. 잔디밭이 있을 줄 몰랐는데 밖에 앉아서 마시면 더할나위없이 힐링이겠더라구요. 하도 유명해서 사람도 바글바글^^

 

 

바다가 바로 코앞에 있어요. 이날은 날이 좀 덥긴했는데 좀 더 선선해지면 시원하니 좋겟어요.

 

 

저는 할리스커피가 참 좋아요. 맛도 있고 분위기도 아늑하니 편안해요. 베이커리 맛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제가 예전에 알바를 했던 적이 있어서 정감가요ㅎㅎ

 

 

실내에서도 광활한 바다가 촥 펼쳐진게 잘 보여요. 밖에 앉고 싶었는데 엄마가 더우시다고 하고 자리도 없어서 위층으로 올라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햇빛샤워 제대로 했네요.

 

 

실내에서도 바다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앉아있는 사람들 모두 여유로워보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엄마와 바다냄새 실컷 맡고 기분 제대로 풀고 왔네요^^ 겨울에 한번 더 가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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